Mic 5

지금은 하나님의 벌하심으로 철저하게 파괴되고 무너지겠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서 평화가 오고 회복이 될 것이라는 말씀. 그리고 그 때엔 주변에 하나님을 모르는 나라들을 치겠다는 말씀

1 그러므로 굳센 성아, 너희 군인들을 모아라. 우리가 에워싸여 공격받고 있다. 적군이 몽둥이를 휘둘러 이스라엘 지도자의 얼굴을 칠 것이다.
2 “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마을이지만 네게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지도자가 나를 위해 나올 것이다. 그는 아주 먼 옛날, 멀고 먼 옛날로부터 온다.”

왜 뜬금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견하는걸까? 하나님의 벌을 받고 남은 자를 모은다고 했는데 이것과 관련있는 건가? 심판과 관련?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답안이라는 것 같다.

3 주께서는 진통 중인 예루살렘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그 백성을 바빌론에 남겨 두실 것이다. 그런 뒤에 포로로 끌려갔던 그의 형제들이 유다에 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4 그러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능력과 놀라운 이름으로 그 백성을 돌볼 것이다. 그로 인해 그들은 평안하게 살 것이며 그의 위대함이 온 세계에 널리 알려질 것이다.

그랬었나? 오히려 육체적으로는 더 많은 박해와 핍박을 받지 않았었나. 육체적으로 편안해진 때에는 종정유착으로 온갖 부패와 타락으로 빠지지 않았던가. 여기서 말씀하는 것은 아마도 영적인 평안함을 얘기하는 것일 것이다.

5 그가 그들에게 평화를 가져올 것이다. 앗시리아 군대가 우리 나라로 쳐들어와서 우리의 큰 집들을 무너뜨릴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곱 명의 지도자와 여덟 명의 군왕을 뽑아 우리 백성의 목자가 되게 할 것이다.
6 그들이 앗시리아 백성을 칼로 멸망시킬 것이며 뺀 칼로 니므롯 땅을 정복할 것이다. 앗시리아 사람들이 우리 땅으로 쳐들어오고 우리의 국경을 넘어 들어와도 그가 우리를 구해낼 것이다.
예수님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구하기도 했었나?
7 그 때에 살아남은 야곱 백성은 여호와께서 내려주신 이슬 같을 것이며,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거나 의지하지 않을 것이다.
완전히 하나님께 전적인 의지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8 살아남은 야곱 백성은 민족들 가운데 흩어져서 여러 나라들에 둘러싸일 것이다. 그들은 숲 속 짐승들 가운데 있는 사자처럼 될 것이며 양 떼 사이로 다니는 젊은 사자처럼 될 것이다. 그가 다니는 길 앞에 있는 것들을 짓밟으니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자와 같이 막강해질 것이다. 이것 역시 육체적인 것을 얘기하는 것일까? 여기는 아마도.

9 아무도 하나님의 백성의 손에서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10 여호와의 말씀이다. “그 날이 오면 너희가 가진 말들을 내가 빼앗고 너희의 전차들을 없애 버리겠다.
11 너희 나라의 성들을 무너뜨리고 요새들을 다 헐어 버리겠다.
12 너희가 다시는 마술을 하지 못할 것이며 미래를 점치지 못할 것이다.
13 내가 너희의 우상들을 깨뜨리고 너희가 섬기는 돌 기둥들을 헐어 버리겠다. 너희가 다시는 너희 손으로 만든 것을 섬기지 못할 것이다.
14 내가 아세라 우상들을 뽑아 버리고 너희 성들을 무너뜨리겠다.
15 나에게 복종하지 않는 백성에게 나의 진노와 심판을 쏟아 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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