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2
김한민 감독
엄태웅, 박용우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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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상적인 인간 관계 속에서 병들어 버린 인간의 감성을 다룬 영화. '친절'과 '봉사'는 먹고 살기 위한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것을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그 '허위'와 '무의미'에 더욱 더 목말라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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