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존하는 국수의 종류 : 1,200여가지
국수의 기원?
밀생산(B.C 7,000) - 빵(납작한 모양) 생산(B.C 4,000) - 발효빵(부풀어진 빵) 생산(B.C 3,000), 이집트 - 당시 중국에서 밀 생산 시작 - 중국(위구르 지역)에서 국수의 기원 출현(A.D 1세기) - 이후 몽골, 한국, 일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의 아시아 전역으로 국수 전파
*위구르 지역은 중국의 서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실크로드의 요충지. 이 곳에서 2,500년 된 무덤과 미라가 발견됨과 동시에 당시 거주민들이 먹었던 요리들도 발견되었음. 당시의 요리들로는 양고기, 좁쌀, 밀빵, 그리고 바로 밀과 좁짤을 섞어 만든 "국수"가 발견됨. 당시의 거주민들은 백인 유목민으로 학자들은 추정하며, B.C 5,000년부터 시작된 인류 대이동(서쪽에서 중앙아시아 지역으로)을 하다가 위구르(신장) 지역에 정착하여 목축과 곡식(밀)을 재배하며 생활하였다고 봄. 현재 위구르 지역은 매우 건조한 땅밖에 없는 지역이지만 당시에는 강이 흐르고 초원과 평야가 있었던 것으로 학자들은 발표.
*중국 송나라(13세기) 때 당시 유학생이던 일본 승려(쇼이치 국사)가 수타면 만드는 법을 배워가 일본에 전파하였던 것으로 추정함.
*당시 송나라 인구는 130만명, 그에 비해 런던 인구는 10만명.
유럽의 경우 :
827년 아랍이 200년간 시칠리아를 점령함 - 시칠리아섬에서 처음 국수(파스타) 시작(10세기 경으로 추정-당시 그림) - 이후 19세기까지 유럽에서 파스타를 먹은 곳은 이탈리아 남부 지역만 해당
*현재 시칠리아인의 파스타 소비량은 년간 1인당 44kg으로 이는 이탈리아의 1.5배, 미국에 9배에 해당되는 어마어마한 소비.
국수의 분류
압출기를 사용하여 만드는 국수 : 메밀과 쌀과 같이 점성이 떨어지는 곡식에 주로 해당 : 막국수, 냉면, 쌀국수, 스파게티 등
점면 : 반죽을 넓게 펴서 칼로 잘라 만드는 전형적인 국수 형태 : 칼국수, 우동 등
수타면 : 도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면
*특히 동남아 지역에 성행하는 쌀국수의 경우, 최초 중국 남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다이족), 쌀의 경우, 점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약 4일간의 정성이 들어가야 국수로 만들수 있었다. 따라서 아주 특별한 경우에만 먹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수타면은 중국인의 창의력과 자연의 힘이 더해진 결과라고 봄. 왜냐하면, 반죽이 가락으로 나뉘는 비결은 점성과 탄력에 있는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알칼리성 물에 있다. 그리고 중국 전역에 흐르고 있는 지하수가 바로 알칼리성 물이다.
* 수타면의 경우 반죽을 17차례의 두드림으로 무려 16,000여 가닥으로 나뉘게 함.
국수의 장수비결
"변화무쌍한 변신이 바로 장수의 비결" + "신속한 식사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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